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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
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
작은 흙길에서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
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
당신께 드립니다.
<가을>, 김용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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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사말
2. 행사안내
3. 재학생 소식
4. 동문 소식
5. 특별컨텐츠(대학 생활 흑역사)
6. 칼럼 by 고향 61기 천예승
7. 동문회비
8. 드리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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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멀리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이 맞닿은 9월은, 익숙했던 시간들을 잠시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새롭게 그려보기에도 좋은 달인 듯합니다.
이번 월보에는 여름 동안 쌓인 이야기와 새 학기를 맞이한
향영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월보는 방학 동안 새롭게 합류한 신입 단원들과 함께하는 첫 월보이기에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바람과 산뜻한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의
끝에서, 이번 월간 향영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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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6년 11월 20일(금)
장소: 아모리스(역삼)
↓자세한 내용은 밴드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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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직전인 8월 30일, 홍대에서 '26-2 임원진 LT'가 열렸습니다. 이번 LT는 26학년도 2학기 향영을 함께 이끌어갈 각 학교 임원진과 총단 임원진이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는 서로 다른 학교에서 활동하는 임원진들이 한 학기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출 준비를 하는 데 초점을 두고 기획되었습니다. 학교는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이들이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마주한 자리였던 만큼 행사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섞어 구성된 팀으로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임원진들은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고, 행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처음의 어색함이 무색할 만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LT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행사를 세심하게 준비한 총단 임원진의 노고 덕분이었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총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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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T는 임원진들이 소속 학교라는 경계를 넘어 '향영'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날 쌓은 유대감은 앞으로 이어질 여러 활동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향영을 위해 힘쓸 임원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26-2 임원진이 함께 그려나갈 향영의 2학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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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고려대학교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63기 2학기 개강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개강총회는 2학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부집회와 팀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팀장들의 사업 아이디어 피칭이 진행되습니다. 2학기 주요 일정과 활동에 대한 안내 후 이어진 아이디어 피칭에서는 각 팀장이 준비한 사업 아이디어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발표는 팀당 2분의 피칭과 3분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63기 구성원들이 각 팀의 사업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살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 피칭은 단순히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함께 활동할 팀을 선택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는데요! 구성원들은 사전에 공유된 발표 자료와 현장에서 진행된 피칭 및 질의응답을 통해 각 팀의 특징을 파악하고 희망 팀을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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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총회를 마친 뒤에는 모두 함께 대성리 건아들펜션으로 이동해 총MT를 진행하였습니다.
1학기 총MT 때만 해도 아직은 서로 어색한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한 학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서인지, 이번 MT에서는 부쩍 가까워진 63기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지난 한 학기 동안 63기 사이도 한층 더 돈독해졌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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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강총회와 MT는 63기 구성원들이 2학기 활동의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서로 교류하며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자리였습니다. 개강총회에서 공유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앞으로 각 팀의 활동을 통해 어떻게 구체화될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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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이화향영의 2학기 개강총회가 열렸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2학기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과 새로운 학기를 앞둔 설렘이 더해지며,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과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총회에서는 선배 한 명과 네 명의 이향이 한 테이블에 함께 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들의 대학 생활과 향영 활동에 한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1학기 동안 함께했던 활동들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특히 개강총회 바로 직전에 진행되었던 MT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시 이야기하며 함께 웃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지면서 각 테이블에서는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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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쌓일수록 처음의 어색함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서로를 조금 더 가까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시작한 2학기인 만큼, 이번 개강총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활동에서도 더욱 가까워질 이화향영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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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4일 금요일, 공덕 100조맥주에서 서강향영의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개강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개강총회에는 60기부터 63기까지 많은 기수의 서향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강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평소 활동하면서 자주 마주쳤던 사람들과는 더욱 가까워지고, 평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적었던 다른 기수의 회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개강총회는 60기부터 63기까지 여러 기수가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수와 상관없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모두가 하나의 서향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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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의 서향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만들어갈 생각에 설렘도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개강총회를 통해 “역시 함께할 때 더 즐거운 서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서향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60기부터 63기까지 함께 만들어갈 즐거운 순간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새로운 학기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추억의 시작. 이번 학기도 향영과 함께 힘차게 달려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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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목요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학기 1차 부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1차 부집회에서는 향영 Venture의 첫걸음인 사업 아이템 소개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 목표와 수익 모델, 액션플랜 등을 구체화해야 했었는데요, 부집회 준비 기간이 짧았지만, 8개의 조 모두 처음의 아이디어를 훌륭하게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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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담그면 소비자 반응이 색으로 드러난다!” 이번 1차 부집회에서 TOP 3에 이름을 올린 6조는 소비자 리서치 및 검증 서비스 ‘리트머스(LITMUS)’를 선보였습니다.
리트머스는 고려대, 서강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개 대학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이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이기 전 대학생 소비자의 의견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서비스입니다. 정형화된 설문조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원하는 질문과 목적에 맞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특히 향영 네트워크가 가진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존 리서치 서비스보다 저렴한 비용과 빠른 데이터 수집을 제안하며, 뷰티·출판·디지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소비자의 반응을 묻는 것을 넘어, 기업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6조의 고민이 돋보이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이처럼 사업 아이템의 가능성을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6조는 또 하나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동료의 힘입니다.
조장 조효준 학생은 “향영 벤처 활동을 하며 스타트업에서 공동 창업자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동료들의 태도가 팀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엔진”이라고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다른 조들의 활발한 인스타그램 홍보와 발표자료의 미감에서 큰 자극을 받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신 고향 오상준 선배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첫 고객 퍼슬리와 함께 가치 있는 한 학기를 만들어갈 6조. 지금까지 보여준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학기 리트머스 종이에 어떤 색을 띄워갈지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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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부집회에서 7조는 취향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 ‘튠인(TuneIn)’을 선보였습니다. 튠인은 기존 데이팅 앱이나 미팅, 소개팅이 대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부담을 덜고, 스펙이나 조건보다 ‘취향’에서 먼저 시작하는 만남을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를 알아가며 보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튠인의 핵심입니다.
7조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실제 대학생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홈페이지와 로고, 카드뉴스 등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개강과 동시에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만큼 일정이 촉박했지만,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튠인만의 색깔을 만들어냈습니다.
7조 조장은 이번 1차 부집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개강과 함께 짧은 준비 기간이 주어졌지만, 현장 설문조사부터 홈페이지, 로고, 카드뉴스 제작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태며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마지막 발표 순서로 인해 질의응답을 충분히 진행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1차 부집회를 마무리했습니다.이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선 튠인.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작은 공통점에서 시작된 새로운 만남이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튠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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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부집회에서 8조는 의류 대여 서비스 ‘하루옷장’을 선보였습니다. 하루옷장은 개인이 보유한 옷을 다른 이용자에게 대여하고, 필요한 사람은 원하는 순간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빌려 입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이 보유한 옷을 새로운 상품으로 연결해 옷의 활용도를 높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부집회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서비스를 실제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8조는 짧은 기간 동안 웹사이트를 구현하는 동시에 거래, 대여, 배송, 분쟁 처리 등에 필요한 기준을 정리한 ‘하루옷장 규정집’을 제작했습니다.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나누고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실제 운영을 고려한 꼼꼼한 준비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와 체계적인 일처리는 부장단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8조는 조장의 적극적인 태도가 팀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장이 먼저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힘을 보탰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차 부집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첫 부집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8조는 앞으로도 하루옷장의 운영 방식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옷장 속에 잠든 옷을 새로운 기회로 연결할 하루옷장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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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아이디어를 사업의 형태로 구체화해보며 향영 Venture의 첫발을 내디딘 8개 조! 앞으로 남은 활동을 통해 각 조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발전하고 완성되어 갈지 기대됩니다. 향영 Venture의 다음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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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서향과 숙향이 함께하는 일일호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일일호프의 컨셉은 바로 <주토피아>였습니다. 행사 당일,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스텝들! 닉을 닮은 여우 머리띠와 주디를 떠올리게 하는 토끼 머리띠를 쓰고 행사장을 누비며 본격적인 주토피아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스텝들을 대상으로 일일호프 진행 방식과 역할에 대한 교육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각자 정해진 타임과 역할에 따라 본격적으로 행사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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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홀서빙을 담당하고, 누군가는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맡았습니다.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사람부터 행사장 밖에서 열심히 현장 홍보를 하는 사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하며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손발이 맞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두 학교의 스텝들이 함께 움직이다 보니 서로 도와가며 자연스럽게 행사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서로 역할을 확인하고 챙겨주면서 어느새 행사장은 많은 손님들과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움직인 끝에 일일호프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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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죠. 향영이라면 역시 뒤풀이!
하루 종일 열심히 움직인 스텝들은 드디어 긴장을 풀고 다같이 뒤풀이를 즐겼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 중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떼창, 떼춤(?) 타임까지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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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손님을 맞이하느라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뒤풀이에서는 누구보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덕분에 일일호프의 마지막까지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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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일호프는 서향과 숙향이 함께 준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며 하나의 행사를 만들어낸 시간이었습니다. 귀여운 주토피아 머리띠부터 열정적인 행사 운영, 그리고 즐거운 뒤풀이까지!
9월 10일, 주토피아에서의 하루는 그렇게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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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한, 2026 향영 여름축제 현장 스케치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2026 향영 여름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리산 등산을 시작으로 숙소에서의 향영 MT,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린 골프 페스티벌까지 총 3부에 걸쳐 다채롭게 마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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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소리산에 모여 산행을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이 자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발걸음을 옮겼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로 이동해 본격적인 MT가 이어졌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가운데, 기수를 넘어 가까워지는 선후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나누며 향영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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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에는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제1회 향영 골프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필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는 한편, 서로의 플레이를 응원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선후배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등산부터 MT, 골프 페스티벌까지 알차게 구성된 이번 여름축제는 향영의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늦여름의 정취를 만끽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향영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향영에서 이어질 다양한 만남과 추억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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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재학생들은 서강향영 19기 나종민 선배님께서 이끄시는 ‘바라봄’과 함께 사진 봉사활동 ‘향영 스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영 스냅은 사진을 통해 이웃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입니다.
지난 9월 12일에는 시각장애인분들이 생활하시는 대린원을 찾아 촬영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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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촬영해야 할 분들이 많아 자칫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 수도 있었지만, 재학생들은 한 분 한 분 밝은 미소로 안내해 드리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선배님의 지도에 따라 촬영을 이어가다 보니 어느새 모든 촬영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마다 환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 역시 덩달아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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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미소를 나눌 수 있었던 이번 활동은 저희 재학생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나종민 선배님과 ‘바라봄’, 그리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대린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향영 스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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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떠올리기 싫은 순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때는 정말 창피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웃음이 나는 순간들도 있죠. 그래서 이번 특별 콘텐츠에서는 63기 향영인들에게 대학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흑역사’를 물어봤습니다. 과연 향영인들에게는 어떤 흑역사가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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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63기 유강이
음… 아무래도 고향 61기 선배님께 “늙어서 불쌍하다…..”고 했던 사건이 아닐까 싶어요. 😂 나름의 해명(?)을 하자면 술자리에서 나온 말이었고요. 주종이 너무 섞였던 건지, 너무 신나게 마셨던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굳이 제가 나서서 선배님의 나이를 걱정해드릴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날 에어팟도 잃어버려서 새로 샀습니다. 역시 여러모로 술이 문제였던 하루였던 것 같아요 ㅎㅎ
고향 63기 남우담
때는 바야흐로 지난 학기 어느 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기숙사로 돌아가던 저는 길을 잘못 들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조금 헤맨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처음 보는 빌라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여기가 어디지…?’ 술에 취한 채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기억이 끊겼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기숙사 침대 위였습니다. 알고 보니 모르는 빌라에서 한참을 헤매던 제가 무의식적으로 기숙사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곳까지 들어갔는지도, 어떻게 기숙사까지 돌아왔는지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기억은 없었지만 목적지만큼은 정확했던 그날… 그 후로 저는 제 몸의 귀가 본능을 믿게 되었습니다.
서향 63기 오지혁
술 먹고 킥보드를 타다가 강아지 산책시키시던 여자분 앞에서 넘어졌는데, 강아지가 제 머리를 핥았어요……
서향 63기 정하린
3차 부집회와 종강총회를 모두 못 가서 향영 사람들과 정말 오랜만에 만난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춤을 잘 출 것 같은 사람’을 뽑는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추천을 받아 지목된 저는 사람들 앞에 나가 에이티즈의 〈BAD〉를 추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춤을 못 추는 것을 아는 박희찬이 일부러 지목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시키니까 열심히 췄고, 사람들의 반응은 “오~ 춤추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춤까지 추고 자리에 앉아 술게임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그러던 중 라인업 게임에서 소주를 페트병 반 병 정도 마시게 되었고, 그때부터 기억이 끊겼습니다. 문제는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술에 취해 넘어졌는데 하필 턱으로 넘어졌다고 합니다. 다음 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턱에 실금이 가 있었고, 멍도 크게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고향 천사들이 집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제 턱을 본 동기들은 저를 보자마자 “찰리 채플린 같다”라고 했고, 그날 이후 저는 한동안 ‘찰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동기들과의 디엠방에서도 제 이름은 ‘찰리’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향영 사람들과 만나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턱도 다치고… 정말 다사다난한 하루였습니다. 이날의 교훈은 하나, 다시는 이렇게 놀지 않겠다는 것. 그러나 돌이켜보면… 조금 웃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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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는 대학생활의 흑역사. 당시에는 숨기고 싶은 순간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친구들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대학생활의 한 페이지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흑역사 역시 언젠가는 웃으며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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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by 고향 61기 천예승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향영 가족 여러분. 저는 2026년 1학기 총단 총무를 맡았던, 2학기 고향 회장까지 맡고 있는 고향 61기 천예승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물러가고, 어느덧 스치는 바람 끝에서 완연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다가오는 축제를 앞두고 교정이 설렘과 생기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비로소 새로운 계절과 개강이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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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총단 총무부터 2학기 고향 회장까지, 향영과 함께 세 번의 계절을 보내게 된 올 한 해는 어느덧 더없이 꽉 찬 행복으로 기억되어 가고 있습니다. 늘 독자의 시선에서 마주하던 향영 월보였기에 ‘나라면 어떤 글을 써내려갈까’ 상상만 해보았는데, 기자단장 소정이의 제안을 받아 이렇게 실제로 칼럼을 써 내려가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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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를 담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유난히 밤공기가 좋아 천천히 걷던 날 친구와 툭 던지듯 주고받았던 “사랑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라고 무심코 주고받았던 대화가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에는 별생각 없이 들었던 그 한마디가 시간이 지날수록 꽤나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그 작은 대화에서 출발해, 이번에는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사랑’에 대해 조심스레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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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축제의 계절을 ‘청춘’이라 부르지만, 그 청춘을 가장 청춘답게 만드는 건 결국 서로를 향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꼭 거창한 연애가 아니더라도, 새내기 시절부터 단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외쳐온 “향영은 사랑입니다~”라는 대표 구호처럼 말이죠. 함께 땀 흘리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향영 안에서의 모든 다정함과 끈끈함을 생각하면, ‘향영’이란 이름 속에 이미 사랑이 온전히 녹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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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백하자면, 처음 향영의 합격 문자를 받았던 새내기 시절에는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라는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비록 그 야심 찬(?) 목표는 끝내 이루지 못했지만, 대신 그보다 훨씬 더 크고 단단한 선배들과 동기들의 사랑을 온몸으로 배웠습니다. 늘 뒤풀이 자리마다 슬그머니 다가와 아이스크림과 숙취해소제를 쥐여주시던 임원진 선배님들의 세심함, 그리고 용기 내어 건넨 밥약에 언제나 흔쾌히 응해 주시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뒤 헤어질 때마다 “언제든 또 밥약 걸어!”라고 말해주던 그 따뜻한 배웅 속에서 저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동기들과 함께한 시간들 역시 더없이 소중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새내기 일상 속에서도 굳이 시간을 쪼개 낭만을 좇아 한강으로 향했던 밤들(물론 그 낭만의 끝은 언제나 술이었지만요),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머리를 맞대고 부집회를 준비한 뒤
맞이하던 뜨거운 뒤풀이까지. 돌이켜보면 제 새내기 시절의 모든 페이지는 향영 사람들이 건네준 다정한 온기와 동기애라는 사랑으로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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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저도 밥을 사주는 선배의 자리가 되어보니, 새내기 때 선배님들께 받았던 그 다정함이 결코 당연한 게 아니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친해지고 싶어요!”라며 먼저 말 걸어주는 후배들을 보면 괜히 뭐라도 하나 더 사주고 싶고, 작은 것까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그때 선배님들도 이런 마음으로 저를 챙겨주셨겠구나 싶어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게다가 이번 학기 회장을 맡으면서 선배님들과 총동문 MT도 함께 다녀오고, 곧 다가올 가을 향산지애에서도 선배님들을 다시 뵙게 되었는데요. 사회에 나가 계신 한참 위 선배님들께서 여전히 후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해 주시고, 행사 때마다 먼저 다가와 아낌없이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참 든든하고 따뜻했습니다. 학교 동아리의 선후배 관계를 넘어, 어디서든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 같은 사랑을 ‘향영’에서 느끼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돌아보면 향영에서 마주한 모든 순간에는 늘 각기 다른 온도의 ‘사랑’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어색함을 깨뜨려주던 선배들의 다정한 내리사랑, 청춘의 한복판에서 어깨동무하던 동기들과의 끈끈한 애정, 이제는 내가 먼저 베풀고 싶어지는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 그리고 긴 세월을 건너 우리를 묵묵히 품어주시는 동문 선배님들의 가족 같은 품까지. 사랑하기 참 좋은 이 계절, 곁에 있는 향영 가족들의 손을 한 번 더 꼭 쥐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머무는 이 자리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따뜻한 사랑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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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비 안내드립니다.
납부방법: 아래 계좌로 월 1만원 자동이체 신청
납부혜택: 애경사 향영기 전달, 부마스데이 회비 혜택 및 향영인이라는 '떳떳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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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말씀
안녕하세요, 연세 향영 62기 이소정입니다. 2학기 기자단장으로서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메일함에서 ‘향영’을 검색하면, 떨리는 마음으로 지원했던 지원서부터 치열하게 준비했던 부집회 PPT, 그리고 매달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둔 월보까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하나씩 꺼내어 보다 보면, 제가 향영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또 얼마나 많은 순간을 함께해왔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향영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꺼내볼 수 있도록 남겨두는 것은 기자단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자단원들과 함께 열심히 매달 이야기를 채워가고자 합니다.
2학기의 첫 월보는 어떠셨나요? 저희가 향영에서 포착한 소중한 순간들이 여러분께도 따뜻하게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월보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또한 향영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글이라면 언제든 환영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싶으시다면 기자단 연락망을 통해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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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향영 기자단원]
이소정 소은서 김봄 김슬아 박소민 오다애 유현진 이선아
[수습 기자단원]
김규담 김하영 서예나 유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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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영 Bumaism 이메일 bumaismreporte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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